저당 아이스크림으로 알려진 라라스윗의 파인트 사이즈를 주문해 봤습니다.

 


 

 

공식몰에서 구입했습니다. 보냉제로 드라이 아이스가 사용되었습니다

아이스크림 택배

 

라라스윗 택배

제품은 녹은 것 없이 안전하게 잘 도착했습니다.

 

저는 네 가지 맛을 골랐습니다.

라라스윗 파인트 바닐라빈

라라스윗 파인트 말차

라라스윗 파인트 옥수수

라라스윗 파인트 초콜릿

 


 

🍦 라라스윗 파인트 바닐라빈 맛평가

라라스윗 파인트 바닐라빈

라라스윗 파인트 바닐라빈의 칼로리는 100ml당 70kcal입니다.

바닐라의 풍부한 향과 크리미한 식감입니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클래식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라라스윗 파인트 말차 맛평가

라라스윗 파인트 말차

라라스윗 파인트 말차의 칼로리는 100ml당 70kcal입니다.

말차의 깊은 풍미에 고소한 맛이 느껴집니다. 말차의 쓴맛이 아이스크림과 잘 어울립니다. 

 


 

🍦 라라스윗 파인트 옥수수 맛평가

라라스윗 파인트 옥수수

라라스윗 파인트 옥수수의 칼로리는 100ml당 70kcal입니다.

옥수수의 자연스러운 단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인상적입니다. 여름에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 라라스윗 파인트 초콜릿 맛평가

라라스윗 파인트 초콜릿

라라스윗 파인트 초콜릿의 칼로리는 100ml당 70kcal입니다.

다크 초콜릿 맛이 좋고 단맛과 쓴맛의 균형이 좋습니다.

 


 

🍦 저당 아이스크림 vs 속세 아이스크림

저당 아이스크림

맛에 있어서는 속세 맛에 결코 뒤지지 않습니다.

제가 선택한 어떤 맛을 먹어도 내가 지금 다이어트식을 먹는다 하는 느낌이 전혀 없어요.

 

굳이 네 가지 맛 중에 순위를 정하자면,

말차 > 바닐라빈 > 초콜릿 > 옥수수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어떤 것도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좋을리 없기 때문에 저당 아이스크림이라고 마구마구 먹어서는 안 되겠지만 가끔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은 날 라라스윗 다른 맛을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일주일에 한 두 번 정도는 대형마트에 갑니다. 

이번 구매는 고물가 시대에 왠지 선방한 듯한 느낌이 들어서

제 장바구니를 한 번 기록해보겠습니다.

 


 

 

 

롯데마트

 

오늘좋은 1등급우유 4ea 7,980원

2개 묶음 3천원이었던 롯데마트 PB 우유가 거의 4천원에 육박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가장 저렴하긴 합니다.

 

오리 훈제

 

참프레 무화과 훈제오리슬라이스 400g * 2ea 14,990원

노르웨이 고등어

 

노르웨이 고등어자반 (중) 5,990원

돼지 목심

 

국내산 돼지 목심 구이용 (냉장) 496g 13,392원  9,374원 (행사카드)

 

주먹보다 큰 보조개 사과 5~6개 묶음 9,990원

냉동 새우살 500g 11,880원

등등

 

여기에 네이버페이 5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포인트 적립 행사까지 하고 있어서 최종 결제 단계에서 한 번 더 할인을 받았습니다.

5만원 이상을 채우기 위해 더 사는 것은 과소비지만,

이렇게 최종단계에서 자연스럽게 혜택을 받았기 때문에 돈을 썼는데 돈을 번 것 같은(그럴리없잖아) 

여러분은 모르시겠지만, 며칠 전이 제 생일이었거든요.(핫)

친구에게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귀요미 감귤 선물을 받았습니다.

 


 

📦 카카오톡 선물하기 택배

효돈농협 제주감귤

 

온브릭스의 제주감귤 패키지입니다. 디자인도 선물용으로 좋아보입니다.

감귤 상자가 외피 박스에 한 번 더 포장되어 있습니다.

 


📦 당도 선별 감귤

당도선별 감귤

 

감귤의 출신은 서귀포 효돈이고, 

당도 12.5brix 이상, 산도 1% 이하의 고당도 감귤만 선별

사실일까요?

곧, 먹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비장)

 


📦 초록빛 감귤 익은거 맞나요?

초록색 감귤

 

하우스에서 자란 감귤은 노지 귤과 달리 초록색을 띱니다.

맛은 노란색 귤과 똑같이 달콤해요

 

온브릭스 제주감귤

중량은 80g이고, 흔히 로얄과로 분류되는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귤 칼로리는 100g 당 39kcal입니다.

 

하우스감귤

 

풍파에 시달리지 않고 하우스에서 귀하게 자란 덕에 껍질이 얇습니다.

먹어보니 맛있어요. 아주 달콤합니다. (오)

언젠가부터 복불복으로 걸리는 감귤의 신맛이 싫어서 메로골드나 스위티를 사먹곤 했는데 맛있네요.

 

재배시설을 다각화해, 예전보다는 제철과일이라는 말이 무색해지고 있는 요즘이지만

그래도 맛있는 귤을 마주하고 보니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를 체감하게 됩니다.

 

 

요즘 대부분의 쇼핑을 인터넷으로 하고 있지만 

약국을 종합적으로 한 번 털 일이 있어서 남대문으로 향했습니다. 

 


 

💊 왕솔약국 위치

 

회현역 7번 출구 150m 거리에 있습니다.

 

어느새 사람들 사이에서 한국의 돈키호테가 되어버린 왕솔약국

평일 낮에 방문했는데 약국 바깥으로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매장이 좀 작은 편이기도 합니다.ㅎㅎ)

 


 

💊 왕솔약국 가격

왕솔약국

 

로게인폼 3개 묶음 상품이 왕솔약국에서 떨어져서 부득이하게 옆 약국에서 구매했는데 가격은 동일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약품들은 옆에 다른 약국들도 비슷한 가격에 형성되어 있는 듯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구입한 것들이 확실히 동네 약국보다 훨씬 저렴해서 충분히 남대문까지 갈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 희락갈치 위치

 

 

 

남대문까지 갔으니, 갈치조림이 국룰이겠죠

남대문 갈치골목에 비슷한 가게들이 여럿 늘어서있지만 원래 정한 가게를 찾아가는게 

또 재미니까, 희락갈치를 잘 찾아 들어갔습니다.


 

🥄 희락갈치 메뉴

 

희락갈치 메뉴

 

갈치조림 12,000원

고등어조림 12,000원

모듬생선구이 12,000원

고등어생선구이 10,000원

조림을 시키면, 작은 생선 꼬리 구이가 덤으로 나오기 때문에 조림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희락갈치 반찬

 

기본반찬은 멸치볶음, 콩나물, 김치, 양념 안 한 김을 주네요.

 

희락갈치 갈치조림

 

양념색이 엄청하게 강렬한데 그렇게 매운 맛은 아닙니다.

제가 맵찔이인데 충분히 먹을만했거든요.

적당히 북적거리는 사람들 속에서 기분좋게 먹었습니다.

 

남대문은 정말 오랜만에 갔는데, 날씨가 좋을 때 종종 와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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