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 첫 식사는 초밥으로 정했습니다.
우오신스시 미나미점입니다.
건물 입구에 들어서서 안 쪽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2시를 넘어서 방문했는데, 카운터석이 만석입니다.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 우오신스시 미나미점 음료
저는 유자사와를 마셨는데, 이게 참 맛있었어요.
유자를 원래 좋아하고, 이 비율이 딱 알맞다고 해야하나?
나중에 다른 식당 가서도 이 맛을 기대하며 유자 음료를 시켰는데, 우오신스시의 이 유자 음료 맛이 아니더라고요.
📌 우오신스시 미나미점 런치
계란찜이 먼저 나옵니다. 부들부들
런치 초밥이 '보통'과 '특상' 두 가지인데 친구따라 특상 2개 시켰습니다.
나중에 안거지만, 이 가게가 초밥 크기가 크기로 유명한 곳이더군요.
보통 초밥 크기보다 1.5배 정도는 됩니다. 생선도 크고 샤리는 더 큽니다.
양 적은 여성분은 2,3피스만 먹어도 배부르다고 할 것 같아요.
맛에 민감하질 못해서 전문적인 평은 할 수 없지만, 무난하게 잘 먹었습니다.
📌 우오신스시 미나미점 위치
영업시간 : 11:30 ~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