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커피젤리 챌린지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참가자, 본인 혼자)
이번에는 아산에서 커피젤리를 찾아봤습니다.
아산 탕정에 있는 '타비타비프레바'입니다.
평일 낮이었고,. 하필 비까지 내리고 있었기 때문에 한산한 카페를 생각하면서 방문했습니다만,
거의 빈 좌석 없이 손님이 차 있었습니다.
마치 일본 카페에 온 듯한 이 분위기를 나만 찾던 것이 아니었어, 역시
뭔가 엄청 잘 되고 있었어요.
제가 고른 메뉴는 고민 없이 '커피젤리'입니다.
가격은 6,500원입니다.
타비타비플레바의 커피젤리는 제일 위에 아이스크림, 중간에 크림, 커피젤리 3층 구조로 되어 있었어요.
저는 커피젤리가 좋아요.
화장실은 외부에 있으니, 카페에 열쇠를 요청하세요!
손님에게 어서 떠날것을 채근하지 않는, 친절한 타입의 의자였고
셀프가 아닌, 주인장이 직접 음료를 가져다주는 방식이라 그점도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음악이 무척 좋았는데
갈 길이 멀어서 일찍 일어선 것이 아쉬운 공간이었습니다.
아산시 탕정면 매곡한들 11길 24 1F 타비타비프레바
매주 목요일 휴무